골반의 형상이 최근 50년에 역동적으로 변화하고 있다. 골반 형상의 변화가 선진국이라 불리는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에게 배후에서 들어오는 위협적인 '사일런트 킬러'이며, 현재화하기 어려운 리스크 팩터이기 때문에, 이 문제의 심각성에 대다수의 사람이 눈치채고 때때로 모든 것이 늦었을 가능성이 있다.
30년 전과 비교해 제왕 절개에 의한 출산율은 배증 이상의 성장을 보이고 향후도 점점 증대 경향에 있다. 이 배경에는 골반의 협소화가 존재한다. 제왕절개가 아니더라도 출산에 따른 인위적인 회음절개도 실시되고 있다. 즉, 외과학적인 개입 없이 출산을 끝낼 수 있는 여성은 현대에서는 매우 드문 존재가 되고 있다는 것이다.
의학이 멸망하는 일은 없기 때문에, 아이가 태어나지 않게 되는 일은 없다. 기우는 불필요하다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. 그러나 외과학적 개입 없이는 출산할 수 없다는 생물학적 부자연스러움, 근절개가 뒤에 신체구조나 운동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면 杞憂 등이라고 말할 수 없다.
예를 들면 지금 국민적 질환이라고 불러서 지장이 없는 요실금, 많은 사람들이 겪는 변형성 고관절증, 요추 질환 등의 다양한 증상의 배경에는, 정대되지 않고 온 골반저조직의 문제가 존재하고 있다.
우리 트레이너/테라피스트는 이러한 현상에 대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?
본 온라인 코스에서는 골반저 조직의 해부학적 구조나 기능에 대한 이해부터 도수적 검사법, 골반저 운동의 프로그래밍까지 동영상, 텍스트, 과제 작성을 통해 습득해 나갈 것입니다.
